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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한국노화방지센터(센터장 김신옥)가 전(前) 원광대학교 한의대 학장이자 한방의학·예방의학·한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이기남 박사와 함께 ‘영묘사향’ 연구개발(R&D)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.이기남 박사는 원광대 한방병원 부원장과 대한예방한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, 현재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.
한국노화방지센터는 항노화 천연물 원료 연구에 매진해온 곳으로, 이앤지코리아가 개발·출시한 ‘진초영묘사향단’, ‘진초영묘사향진액골드’ 등 다양한 건강관리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‘영묘사향’ 원료의 과학적 효능 검증과 임상 근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. 영묘사향은 노루사향 대비 항염·진정·신경안정 등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어, 학계와 산업계 모두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재다.이기남 박사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업적을 통해 한방의학뿐 아니라 예방의학 분야에서도 높은 전문성을 쌓아왔다. 한국노화방지센터는 이 박사와의 협력을 통해 영묘사향의 핵심 성분인 시베톤(Civetone)을 한의학적 관점에서 심층 해석하고, 안전성·유효성 자료를 축적할 계획이다. 또한 약학박사 조희재 박사와의 공동 연구를 병행하여 영묘사향의 작용 메커니즘 및 활용 분야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.김신옥 센터장은 “영묘사향 연구가 한방 및 예방의학 영역에서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이기남 박사의 풍부한 학술·임상 경험을 토대로 한의학과 현대 의학적 접근을 융합해, 뇌질환 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방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한경닷컴 뉴스룸 open@hankyung.com <출처: 한경닷컴, https://www.hankyung.com/article/202505167255O>